주공상가, 올해 첫 입찰 140억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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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가 올해 처음 분양한 단지 내 상가의 입찰이 14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상가정보연구소는 지난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0곳에 신규 공급된 주공 상가 115개를 분석한 결과 낙찰 점포에 140억 원이 넘는 투자금이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937가구의 대구 매천 1블록 주공 상가에는 38개 점포에 50억 1천 5백만 원, 용인 구성 3블록에는 18개 점포에 36억 7천만 원이 유입됐습니다.
전체 공급 물량 중 유찰 점포수는 10개에 불과했으며, 충남 보령 동대2에서만 12개 공급 물량 중 5개가 유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