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오는 7일부터 이틀간 경주에서 상인대표 등 300여명이 참가하는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대표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의 상인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부시책의 이해와 상인조직 및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 뿐 아니라 성공시장의 우수사례 정보와 교육 등이 이뤄집니다. 중기청은 "지속적으로 상인워크숍 등 상인교육을 실시하여 상인들의 전문성 제고와 상인회 조직의 역량강화, 상인들의 단합된 노력에 의해 시장의 자립화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