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 제약사가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품 전시회에서 아토피 개선용 크림으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씨에이팜(대표 박희준)은 최근 스위스 제네바 국제 신기술 및 신발명품 전시회에서 EGF(피부재생물질)를 함유한 아토피 치료용 조성물 '아토프라젠트라'로 금상과 특별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에 바르면 2중 보호층을 형성해 아토피 증세 개선과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