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삼성전에서 삼성 선발투수 조진호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삼성이 4-2로 이겼고 조진호는 4년 9개월 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