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세종'의 신인 연기자 오연서가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새 앨범 '취중진담'의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오연서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첫 리메이크 앨범(RECOLLECTION)의 타이틀 곡인 ‘취중진담’의 뮤직비디오에서 브라이언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단편영화출신 여자감독 이사강이 연출을 맡았으며 짝사랑하는 소녀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파스텔 빛 봄 날같은 아름다운 영상을 선보였다.

오연서는 현재 KBS '대왕세종'에서 조선최고의 스캔들을 일으키는 절세미인 '어리'로 출연 중이며 팜므파탈 적인 연기로 인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드라마의 이미지와 전혀 다른 청순한 소녀역을 맡았다고.

오연서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청순하고 수줍은 마법같은 미소를 가진 소녀로 변신해 맡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짝사랑하는 소녀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파스텔 빛 봄날 같은 아름다운 영상을 선보인다.

오연서가 출연한 플라이투더스카이 ‘취중진담’ 뮤직비디오는 5월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