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언스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메리츠증권 등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행사가액은 4502원이며 권리행사기간은 2009년 5월 7일부터 2011년 4월 23일까지다.

이번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대상자와 금액은 각각 메리츠증권 60억원, 신한캐피탈 50억원, 기은캐피탈 50억원, 경남은행 40억원씩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