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29일)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저렴한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2010년까지 친환경 농산물 급식 유통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친환경농산물 급식 유통센터는 시와 중앙정부가 90억 원을 투입 2010년 3월까지 강서도매시장 내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6천㎡ 규모로 건립합니다. 시는 이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 가격 안정과 안정성을 보장하고 학교 급식 연계를 통해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 식자재를 공급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유통시설 인프라와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