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자녀사랑꼬꼬마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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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대표 구자준)은 'LIG자녀사랑꼬꼬마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가벼운 감기부터 암까지 각종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본인부담 의료비를 최고 3천만원까지 100% 지급하며 백혈병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다발성 소아암에 대해서는 최고 5천만원까지 보장합니다.
또 자녀의 상해의료비는 최고 1천만원까지 보장하고 있으며, 화상이나 골절처럼 평소 입기 쉬운 상해에 대해 별도 진단비를 지급합니다.
아울러 학원폭력 위로금과 집단 따돌림으로 인한 정신피해 위로금 등 자녀가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생활위험까지 보장하며 자녀가 타인의 재물이나 신체에 해를 입혀 배상해야 하는 경우에도 1억원 한도로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LIG손해보험 윤석규 팀장은 “어린 아이는 성장 과정에서 크고 작은 질병과 상해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의료비를 100% 실비로 보장하는 손해보험사의 자녀보험상품이 생명보험사 상품에 비해 더욱 경쟁력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