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교과서서 보던 신윤복 역 맡아‥ “남장해도 예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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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동생' 문근영(21)이 '남장(男裝)'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 여름 방송 예정인 SBS '바람의 화원'의 주인공 신윤복역을 맡은 문근영이 지난 28일 경기도 용인시 한국 민속촌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것.
드라마 '바람의 화원'은 조선 정조때 천재 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의 삶과 예술을 다룬 드라마로 주인공 신윤복 역에 문근영이, 김홍도역에 박신양(40)이 출연한다.
특히 문근영은 남장여자의 화원(畵員)의 모습으로 진짜 청년의 모습으로 돌변해 촬영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여전히 앳된 얼굴이기는 하지만 화원차림으로 자못 진지하게 그림 그리는 연기를 하는 문근영은 영락없는 청년의 모습이였던 것.
당시 촬영 장면은 극중 외유사생을 나간 신윤복이 우연히 정현왕후를 보고 그림을 그리는 장면이다.
문근영은 천재화가 신윤복을 연기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붓글씨와 동양화를 사사하였는데, 이날 철 촬영을 위해서 문근영을 지도해준 모대학 동양화 교수도 직접 촬영장을 방문에 문근영의 연기를 도왔다.
이날 방송에는 함께 주인공 역을 맡은 박신양이 문근영의 응원차 촬영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올 여름 방송 예정인 SBS '바람의 화원'의 주인공 신윤복역을 맡은 문근영이 지난 28일 경기도 용인시 한국 민속촌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것.
드라마 '바람의 화원'은 조선 정조때 천재 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의 삶과 예술을 다룬 드라마로 주인공 신윤복 역에 문근영이, 김홍도역에 박신양(40)이 출연한다.
특히 문근영은 남장여자의 화원(畵員)의 모습으로 진짜 청년의 모습으로 돌변해 촬영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여전히 앳된 얼굴이기는 하지만 화원차림으로 자못 진지하게 그림 그리는 연기를 하는 문근영은 영락없는 청년의 모습이였던 것.
당시 촬영 장면은 극중 외유사생을 나간 신윤복이 우연히 정현왕후를 보고 그림을 그리는 장면이다.
문근영은 천재화가 신윤복을 연기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붓글씨와 동양화를 사사하였는데, 이날 철 촬영을 위해서 문근영을 지도해준 모대학 동양화 교수도 직접 촬영장을 방문에 문근영의 연기를 도왔다.
이날 방송에는 함께 주인공 역을 맡은 박신양이 문근영의 응원차 촬영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