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고양 풍동 폭리..수익률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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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가 고양 풍동지구에서 주택을 일반 분양하면서 분양원가 대비 30%가 넘는 폭리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양 풍동지구 2, 3블럭에서 주공은 원가 1천946억원을 들였지만 2천594억원의 분양가에 648억원의 수익을 남겨 33%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화성 봉담지구 5, 6블럭에서는 분양원가가 2천645억원, 분양가격이 2천774억원, 수익이 129억원으로 수익률은 4.9%였습니다.
풍동지구에서 과도한 수익을 올린 데 대해 주공은 "인근 시세를 감안해 분양가를 결정했다"며 "분양가를 시세나 민간주택에 비해 과도하게 낮게 책정할 경우 입주자가 과도한 수익을 올리고 투기수요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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