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고양유통센터(사장 이상욱)와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석준)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고양시내 65세 이상 노인 8000여명을 초청,인기 악극인 '불효자는 웁니다'를 무료로 공연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연은 오는 5월2일과 3일 이틀간 오후 3시,6시 총 4회에 걸쳐 경기도 고양시 마두동 아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고양시와 고양시의회가 공동 후원하는 행사로 농협고양유통센터가 올해 사업목표로 삼고 있는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사업장 만들기'의 일환이다.

농협고양유통센터는 공연 관람자들에게 5000원 상당의 사과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