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유 씨 병문안 나선 최민수, 무릎꿇고 거듭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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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폭행 사건에 휘말린 영화배우 최민수(47)가 피해자 유 모(73) 씨를 문병해 사죄했다.
최민수는 28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순천향대학병원을 방문, 입원 중인 유 씨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최민수 측 관계자는 "최민수 씨가 유 노인이 입원하셨으니 병문안을 가서 다시 한번 어르신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밝혔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거듭하며 사과하는 최민수 때문인지 그간 강경히 대응하겠다던 유 씨의 마음도 사그라들었다.
유 씨의 가족은 "다 용서했으며 다시 문제 삼지 않을 것"이라면서 "마치 우리가 돈을 바라고 이러는 것 아니냐는 일부 네티즌의 말에 화가 났으나 젊은 사람이 잘못을 빌어 없던 일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 씨 또한 "자식같은 사람에게 오히려 내가 더 미안하다"는 말을 전함으로써 사건의 합의점을 찾았다.
최민수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헬스를 마치고 나오던 중 도로가 막혀 큰 소리 치자 이를 제지하던 유 씨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민수는 28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순천향대학병원을 방문, 입원 중인 유 씨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최민수 측 관계자는 "최민수 씨가 유 노인이 입원하셨으니 병문안을 가서 다시 한번 어르신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밝혔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거듭하며 사과하는 최민수 때문인지 그간 강경히 대응하겠다던 유 씨의 마음도 사그라들었다.
유 씨의 가족은 "다 용서했으며 다시 문제 삼지 않을 것"이라면서 "마치 우리가 돈을 바라고 이러는 것 아니냐는 일부 네티즌의 말에 화가 났으나 젊은 사람이 잘못을 빌어 없던 일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 씨 또한 "자식같은 사람에게 오히려 내가 더 미안하다"는 말을 전함으로써 사건의 합의점을 찾았다.
최민수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헬스를 마치고 나오던 중 도로가 막혀 큰 소리 치자 이를 제지하던 유 씨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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