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설립된 쏠리테크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SKT와 KT 등에 제품을 공급하는 국내 대표적인 이동통신 중계기 전문기업이다.
2003년에는 SKT의 위성 DMB용 지상중계기 최종 개발업체로 선정됐으며 이후 KTF,SKT에 IMT-2000 광중계기 등을 공급한 데 이어 와이브로,3세대 이동통신(WCDMA) 중계기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 대표는 "2010년까지 국내외 주요 통신 방송사업자에게 장비와 솔루션을 공급,연매출 3000억원대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