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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코리아(대표 원복제)가 최근 설계에서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 자체 빌라브랜드 '태원팰리스 6차'를 선보였다.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5의 1에 분양 중인 이 아파트형 빌라는 연면적 3966㎡에 지하 2층과 지상 7층 규모로 지어졌으며,231㎡와 164㎡ 넓이의 총 19가구로 구성됐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것. 여행 중에도 휴대폰으로 실내를 볼 수 있는 홈네트워크 제어시스템과 천장에어컨 시스템,중앙 온도조절시스템 등을 갖춰 아늑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실현했다.

실내 인테리어 역시 친환경 소재의 내장재를 채택,새집증후군의 우려를 없앴고 원목싱크대ㆍ오븐ㆍ세척기ㆍ세탁기 등은 빌트인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천장 시공으로 개방감을 높였다.

전 가구 정남향 건물배치도 강점이다.

또한 가구당 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고,품위 있는 정원수와 폭포수로 조경을 꾸며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태원팰리스는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근처에 위치해 있고,인근에 숙명여대,선린중ㆍ고,효창운동장 등이 있어 교통 및 지리적 입지조건도 탁월하다.

태원코리아 원복제 대표는 "진실한 마음과 깊은 정성으로 공사현장을 지키면서 50년을 살아도 하자 없는 튼튼하고 아늑한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해 공을 들였다"며 "설계도면에 충실하기보다 입주민의 입장에서 더 편하고 살기 좋은 집을 짓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사 기간 내내 직원들의 몸이 수고로웠던 만큼 입주민의 몸과 마음은 더욱 편할 것"이라며 "수시 순회점검,입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분양 이후의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