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계 인사들의 모임인 문화미래포럼은 25일 정진수 성균관대 예술학부 교수(64)를 상임 대표로 추대했다.

정 상임대표는 서강대 영문학과와 중앙대 대학원 연극학과를 나왔으며 1981년부터 성균관대 교수로 재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