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미국발 훈풍에 강세..NH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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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훈풍에 코스닥 지수가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6.56P(1.01%) 오른 655.35P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가 실적 부진과 주택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호전됐다.
652.31P로 상승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 속에 오름폭을 늘려가고 있다.
기관은 13억원 매도 우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5억원과 1억원 매수 우위다.
인터넷 업종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NHN이 3% 남짓 상승하고 있고, 다음과 SK컴즈, 인터파크 등도 오름세를 타고 있다.
메가스터디, 하나로텔레콤, 태웅, 서울반도체, 평산 등도 양호한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반면 성광벤드와 코미팜, 태광, 하나투어, 에스에프에이 등은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5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6.56P(1.01%) 오른 655.35P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가 실적 부진과 주택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호전됐다.
652.31P로 상승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 속에 오름폭을 늘려가고 있다.
기관은 13억원 매도 우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5억원과 1억원 매수 우위다.
인터넷 업종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NHN이 3% 남짓 상승하고 있고, 다음과 SK컴즈, 인터파크 등도 오름세를 타고 있다.
메가스터디, 하나로텔레콤, 태웅, 서울반도체, 평산 등도 양호한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반면 성광벤드와 코미팜, 태광, 하나투어, 에스에프에이 등은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