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탁 쌍용차 사장 "현장 개선활동 궤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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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탁 쌍용자동차 사장이 23일 평택공장에서 현장 개선점을 듣는 등 현장 경영을 실시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연 2회 실시되고 있는 'CEO 현장순회 및 우수개선사례 현장보고회'에는 최형탁 사장을 비롯해 정완용 생산부문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생산관련 부서 12개팀이 우수개선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최형탁 사장은 "지난해부터 실시해온 우수개선활동의 수준이 일정한 궤도에 올라섰다"며 "앞으로 지속성을 가지고 각 팀별 해당 관리감독자들이 최선을 다해 제조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손실과 불량원인을 개선함으로써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