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인터뷰) 하이호금속(주) 호동철 대표 "풍부한 인적자원이 회사 볼륨 키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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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하이호금속㈜ 호동철 대표는 회사를 주저 없이 '아시아 최고의 비철금속업체'라고 소개했다.
자신감의 원천은 바로 풍부한 '인적자원'이다.
"10년 이상 동종업계에 몸담아온 베테랑은 물론 5년 이상의 실력자들을 대거 발굴해 영입했기 때문에 내로라하는 대기업들도 전혀 부럽지 않다"는 것이 호 대표의 설명이다.
그 역시도 1995년 LG상사 비철금속팀에 입사한 뒤 지금까지 오직 한 길만을 걸어온 '비철금속 전문가'다.
하지만 아무리 경험이 많아도 전량 해외에서 수입해야 하고 가격변동성도 높은 비철금속을 선뜻 창업 아이템으로 선택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았을까.
호 대표는 "가격변동이 심한 원자재 가격추이가 오히려 기회요인이 됐다"고 말했다.
유통구조를 단순화시키고 직거래를 통해 위험요소를 극복함으로써 의사결정이 상대적으로 늦은 대기업과 차별화를 둔 것. 여기에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급금,환 헤징(위험 회피) 등을 통해 손실을 줄였다.
호 대표의 전문성과 남다른 위기관리 능력이 지금의 하이호금속㈜을 만드는 데 큰 몫을 했다.
호 대표는 "향후 국내와 아시아라는 좁은 무대를 벗어나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 시장에 우뚝 서겠다"며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현 시장상황이 위기라는 말이 많지만,지금이 기회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뛸 것"이라고 각오를 분명히 했다.
하이호금속㈜ 호동철 대표는 회사를 주저 없이 '아시아 최고의 비철금속업체'라고 소개했다.
자신감의 원천은 바로 풍부한 '인적자원'이다.
"10년 이상 동종업계에 몸담아온 베테랑은 물론 5년 이상의 실력자들을 대거 발굴해 영입했기 때문에 내로라하는 대기업들도 전혀 부럽지 않다"는 것이 호 대표의 설명이다.
그 역시도 1995년 LG상사 비철금속팀에 입사한 뒤 지금까지 오직 한 길만을 걸어온 '비철금속 전문가'다.
하지만 아무리 경험이 많아도 전량 해외에서 수입해야 하고 가격변동성도 높은 비철금속을 선뜻 창업 아이템으로 선택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았을까.
호 대표는 "가격변동이 심한 원자재 가격추이가 오히려 기회요인이 됐다"고 말했다.
유통구조를 단순화시키고 직거래를 통해 위험요소를 극복함으로써 의사결정이 상대적으로 늦은 대기업과 차별화를 둔 것. 여기에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급금,환 헤징(위험 회피) 등을 통해 손실을 줄였다.
호 대표의 전문성과 남다른 위기관리 능력이 지금의 하이호금속㈜을 만드는 데 큰 몫을 했다.
호 대표는 "향후 국내와 아시아라는 좁은 무대를 벗어나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 시장에 우뚝 서겠다"며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현 시장상황이 위기라는 말이 많지만,지금이 기회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뛸 것"이라고 각오를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