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5월말까지 규제 개선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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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금융규제 개혁 심사단'을 구성해 첫 회의를 열고 규제 개선 방안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금융규제 개혁 심사단'은 민간 전문가 11명, 금융위 2명, 금융감독원 1명 등 1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융회사 설립과 관련한 각종 규제의 타당성과 존치 필요성 등
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습니다.
금융위는 5월 말까지 금융규제에 대한 전수조사를 토대로 개선 방안을 마련한
뒤 6월 말까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와 협의해 시행 방안을 확정합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