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상가는 은퇴 후 제 2의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아직까지 가장 매력적인 투자대상이다.

상가를 매입해 임대를 놓는다면 임대수입을 거둘 수 있고 본인이 직접 그곳에서 창업을 할 수도 있다.

또 시간이 흘러 가격이 오르면 시세차익도 거둘 수 있다.

관건은 꼼꼼한 분석으로 '블루칩' 상가를 골라야 한다는 것. 부동산 투자의 제1 원칙인 '발품팔기'로 접근성,상권,유동인구 등을 직접 면밀하게 분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신규 상가를 염두에 두는 사람은 분양회사의 역량과 신뢰도를 우선 살펴야 한다.

사후관리까지 철저하게 수행하는 회사인가,아닌가에 따라 투자리스크가 왔다갔다 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시행 및 상가분양 전문 회사인 중원테크산업㈜(대표 김진권 www.jwte.co.kr)은 철저한 사후관리로 15년째 한 우물만 파온 기업이다.

시행 및 분양은 물론 입주 이후의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며 틈새시장을 공략해 나가고 있다.

이 회사는 입주 후 발생할 수 있는 시설설비 관련 요구사항이라든가 행정상의 민원,시공사 측에 대한 불만사항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개선해 나간다.

옥상 물탱크가 망가져 입주자들이 불편을 겪었을 때 하루 만에 입주자 민원을 해결했을 정도로 발 빠른 사후관리서비스가 특히 정평이 나있다.

사후관리 및 민원상담 팀을 따로 만들어 분양이 완료된 상가도 민원이 들어오면 그 즉시 애로사항을 처리하곤 한다.

중원테크산업㈜의 또 다른 경쟁력은 전문성이다.

이 회사는 사업의 안전성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일반적으로 '블루칩' 상가로 평가받는 단지 내 상가만 주력하고 있다.

아파트 상가라 해도 소비층을 얼마나 확보한 상권인지 깐깐하게 사업타당성을 분석한 후 사업권을 따낸다.

실적으로는 안양 박달동 한라비발디,용인시 수지읍 건영아파트,시흥 대하동 극동아파트,수원시 망포동 LG아파트 등 수도권에서 10개가 넘는 아파트 상가를 분양했다.

지금은 과천시 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아파트와 서울 강동구 시영1차 재건축 단지인 롯데캐슬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중원테크산업㈜이 매입 주간사인 과천 래미안과 강동구 롯데캐슬 단지 내 상가는 사업성 측면에서 이 회사의 높은 안목을 엿볼 수 있는 사례다.

현재 분양 중인 래미안 단지 내 상가는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이고,전체 면적은 2만7501.61㎡이다.

래미안 단지 내 상가의 특징은 두터운 소비층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오는 7월부터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는 과천 래미안아파트는 48개동,3143가구의 초고층 대규모 단지다.

대단지란 장점 외에 '선 시공 후 분양'이란 안전성까지 확보돼 있다.

바로 앞 단지인 주공2단지(2000가구)의 배후가구까지 흡수할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 주공2단지와 래미안 단지 내 상가 지하 1층을 직접 연결되도록 출입구를 만들어 약 5000가구 이상의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게 했다.

아파트 입주자 외에 과천정부종합청사가 가깝고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무엇보다 주변에 상가시설이 부족해 상가 공실률이 적을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강동구 롯데캐슬 단지 내 상가는 5층 규모(130개 점포)로 전체 면적은 1만3800㎡이다.

이곳 또한 롯데캐슬 3226가구 외에 배후단지가 1만여 채로 잠재 고객 수요가 풍부하다.

시행 및 상가분양에서 농익은 전문성과 철저한 사후관리 마인드로 무장한 중원테크산업㈜은 현재 추진 중인 국내외 프로젝트도 100% 분양을 달성한다는 자신감에 차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