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4.22 09:56
수정2008.04.22 09:56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금융위기가 여전히 끝나지 않았으며, 당분간 금리동결 입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리셰 총재는 "유럽중앙은행은 금융경색의 인플레이션 압력증가에 대비하고 있다"며 물가상승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또 금융위기와 관련해 단기금융시장은 안정을 되찾았지만, 장기채권시장의 경색은 여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