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신부 박은혜(31)는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월 서울 청담동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웨딩촬영현장에는 주영훈–이윤미 커플과 탤런트 엄지원이 참석했으며 촬영 내내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박은혜는 1년전 지인의 소개로 4살연상인 예비신랑 김한섭(35)씨와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미국과 일본에서 유학을 마친 예비신랑은 현재 국내에서 사업체를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박은혜는 경기도 분당에서 신혼집을 차릴 예정이며 결혼 후에도 지속적인 연기활동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