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4.21 14:19
수정2008.04.21 14:19
정부의 증시부양책 영향으로 장초반 급등세를 타던 중국 증시의 상승폭이 줄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1일 오후 2시14분(한국시간 기준) 3101.04으로 0.22% 상승하고 있다. 장 초반 5% 넘게 급등하던 것과 비교해 오름폭이 크게 줄었다.
초반 상승세를 보였던 대만 가권지수도 9071.04로 소폭(0.04%) 하락,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