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을 비롯한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뜀박질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4분 현재 NHN은 전주말 대비 8300원(3.77%) 오른 22만8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태웅성광벤드, 태광 등 조선 기자재주들이 나란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메가스터디하나로텔레콤, 서울반도체, 다음, 키움증권 등도 1~2%대의 오름세를 타고 있다.

다만 코미팜평산, CJ홈쇼핑은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