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흥, 경기저축은행 관계사인 영남저축은행이 23일 서면점을 개점합니다. 대청동 본점과 동래지점 개점 이후 7년만에 개설된 세번째 영업점으로 지하철 서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면점에서는 개점을 기념해 1년 만기 정기예금을 연 6.9%, 500억원 한도로 특별판매하며 개점일 내방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합니다. 영남저축은행은 2007년 12월말 기준 자산 4천억원, BIS비율 11.83%, 고정이하여신비율 5.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