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협회는 지난 4월13일에 실시한 제21회 운용전문인력시험에 1천658명이 응시해 452명이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운용전문인력시험은 투자분석 등 5개 과목에 걸쳐 치루어졌으며 수석합격은 90점을 얻은 이재영씨가 차지했습니다. 소속기관별로는 자산운용사가 59명으로 가장 많았고 증권사가 42명, 보험 21명, 투자자문사 18명, 은행이 13명으로 뒤를 이은 가운데 일반인도 255명 포함됐습니다. 합격자 명단은 자산운용 홈페이지(www.amak.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22회 운용전문인력시험은 7월 13일에 치러집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