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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 보이는' 美공항 검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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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공항 검색대의 새 X레이 기기에 한 여성의 속이 훤히 비치고 있다.

    폭발물이나 무기 소지 여부를 정밀 검사하기 위해 미 교통안전청(TSA)이 새로 도입한 이 전신 이미지시스템은 내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으로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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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 "한국 등과 LNG 장기계약 불가항력 선언 할수도"

      카타르 국영 에너지 기업 카타르에너지(QE)가 주요 액화천연가스(LNG) 시설 피격으로 한국 등과 맺은 장기 공급계약에 대해 수년간 '불가항력' 선언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19일(현지시간) 카타르에너지의 사드 알카비 최고경영자(CEO)는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한국과 중국, 이탈리아, 벨기에로 향하는 LNG 장기 공급 계약에 대해 최장 5년간의 '불가항력'을 선언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피격으로 회사의 LNG 수출 용량의 17%가 손상됐다"면서 이를 복구하려면 3∼5년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한국은 카타르에서 LNG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 중 하나로 연간 900만∼1000만t의 LNG를 카타르에서 들여온다. 이는 한국의 전체 LNG 수입량의 25∼30%를 차지한다.카타르에너지가 실제로 불가항력을 선언해 한국이 LNG 5년 치 물량을 수입하지 못하면 그 기간 부족분을 장기계약보다 가격이 높은 현물시장에서 주로 채워야 한다.문제는 산업계뿐 아니라 일반 가정의 가스요금도 영향을 받게 된다는 데 있다.전날 이스라엘이 이란 남부의 최대 가스전인 사우스파르스를 폭격하자 이란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 지역 산유국의 에너지 시설을 보복 공습했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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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B 금리 동결…예금금리 연 2.00% 유지

      유럽중앙은행(ECB)이 예금금리를 비롯한 3대 정책금리를 모두 동결했다.19일(현지시간) ECB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예금금리(연 2.00%)와 기준금리(2.15%), 한계대출금리(2.40%)를 모두 변동 없이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ECB는 이날 새로 내놓은 경제전망에서 올해 유로존(유로화 사용 21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기존 1.9%에서 2.6%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0%에서 0.9%로 낮췄다.ECB는 "중동전쟁으로 전망이 상당히 불확실해졌고 인플레이션에 상방, 경제성장에는 하방 위험이 생겼다"면서 전쟁 영향을 경제전망에 반영했다고 밝혔다.이어 "전쟁이 에너지 가격을 올려 단기 인플레이션에 실질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중기적 영향은 분쟁 강도와 기간, 에너지 가격이 소비자물가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금리 동결로 유로존 통화정책 기준인 예금금리와 한국 기준금리(2.50%)의 격차는 0.50%포인트로 유지됐다.유로존과 미국(3.50∼3.75%)의 금리 차이는 1.50∼1.75%포인트다.ECB는 2024년 6월부터 1년에 걸쳐 예금금리를 2.00%포인트 내린 뒤 지난해 7월 이후 이날까지 여섯 차례 회의에서는 모두 동결했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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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세 동생 살해 혐의로 11세 형 기소…美 콜로라도주 '충격'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11세 소년이 5세 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9일 CBS뉴스 등 현지 언론은 아라파호 카운티 보안관실을 인용해 지난 11일 덴버 교외 센테니얼의 한 주택에서 5세 소년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수사 당국은 피해자의 형인 11세 소년을 용의자로 특정했으며,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이후 검찰은 11세 소년을 1급 살인 혐의로 정식 기소했고, 구체적인 범행 정황은 공개하지 않았다. 콜로라도주에서는 미성년자 사건 기록이 비공개다.타일러 브라운 보안관은 성명에서 "두 어린 소년의 가족과 이번 비극으로 슬픔에 잠긴 지역사회 모두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면서 "아동 살해 사건은 수사관들이 직면하는 가장 어려운 사건 중 하나다. 가족뿐 아니라 학급 친구, 교사, 이웃 등 지역사회 전체에 큰 충격을 준다"고 말했다.한편, 사망한 5세 동생은 센테니얼의 팀버라인 초등학교 유치원생으로, 학교 관계자는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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