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73년생’ 이혜영 “코코시절 윤현숙따라 나이 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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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프로필 나이를 무려 2살이나 어린 73년생으로 표기했던 이혜영이 나이를 속일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17일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이혜영에게 유재석은 "이혜영이 예전에 프로필에 73년생이라고 할때가 있었다. 한때는 나보다 동생이었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에 이혜영은 "나이를 속이려는 의도는 없었다"며 73년생으로 표기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혜영은 "윤현숙이 잼 할때 속여서 어쩔 수 없었다"고 귀여운 고백을 했다.
이혜영은 과거에 윤현숙과 여성그룹 '코코'를 결성해 활동한 바 있다. 그룹 '잼' 출신이었던 윤현숙이 프로필 나이를 속인탓에 이혜영도 어쩔수 없었다는 것이다. 이혜영의 깜짝 폭로에 출연진들은 배꼽을 잡고 웃었다.
현재 각 포털사이트에서 이혜영의 나이는 71년생으로 바르게 표기되어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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