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株, 한미 쇠고기 협상 타결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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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미 쇠고기 협상이 타결됐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 16분 현재 한일사료가 전날보다 3.97%(135원) 오른 3535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네트와 한미창투도 각각 3.55%, 3.66%씩 상승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미국 측으로부터 '동물사료 금지조치 강화 노력' 약속을 받는 선에서 연령 제한을 풀고, 갈비 등 '뼈 있는 쇠고기'까지 개방 폭을 넓혀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창투는 수입 육류를 유통하는 농축산물공급센타의 최대주주이고, 한일사료는 가축용 사료 전문회사로 비상장 수입육 유통업체인 한국냉장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네트는 수입육 유통사업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오전 10시 16분 현재 한일사료가 전날보다 3.97%(135원) 오른 3535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네트와 한미창투도 각각 3.55%, 3.66%씩 상승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미국 측으로부터 '동물사료 금지조치 강화 노력' 약속을 받는 선에서 연령 제한을 풀고, 갈비 등 '뼈 있는 쇠고기'까지 개방 폭을 넓혀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창투는 수입 육류를 유통하는 농축산물공급센타의 최대주주이고, 한일사료는 가축용 사료 전문회사로 비상장 수입육 유통업체인 한국냉장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네트는 수입육 유통사업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