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다가 거래소 이전을 앞두고 있는 LG텔레콤을 제치고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섰다.

메가스터디는 18일 오전 9시58분 현재 전날보다 3.42% 상승한 36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가스터디는 신정부 교육정책의 최대 수혜주로 떠오르며 주가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시간 현재 메가스터디의 시총은 2조3000억원을 넘어서며 LG텔레콤(2조2709억원)을 앞지르고 있다.

한편 LG텔레콤은 오는 21일부터 코스피 시장에 이전 상장돼 거래된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