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의 명품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홈쇼핑은 1분기 명품매출이 2007년 46억에서 2008년 110억으로 무려 139.1%가 신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종인 현대홈쇼핑 뷰티팀장은 "앞으로도 고유가나 환율로 인해 해외여행에 부담을 크게 느끼면서 국내 명품소비가 더욱 활기를 띨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