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용품 제조업체인 바로컴(대표 조상희)은 새로운 개념의 야외그릴인 '바로스타'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세라믹으로 만든 구이용 봉이 나란히 놓인 석쇠 형태로 제작돼 고기가 탈 경우 핸들 조작만으로 봉을 교체해 새 불판이 얹어지는 원리로 작동된다.

기존 제품은 뜨거운 석쇠를 교체해야 하는 불편을 갖고 있었다.

바퀴가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접이식으로 디자인 돼 차 트렁크에도 실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세라믹이 코팅돼 고기가 타지 않고 빨리 익는 장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28만원.(02)362-2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