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제2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장애인개발원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신한은행은 1997년부터 매년 한국 장애인개발원에 후원금을 전달해왔으며, 송금수수료 할인 혜택과 장애인을 위한 ATM기 설치, 자동화기기 높이 하향 조정 등 '장벽 제거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공익적 차원의 기능 수행을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