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4.16 11:10
수정2008.06.16 10:06
한나라당은 전북 김제 등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확산됨에 따라 16일 피해지역을 방문해 당정협의를 갖고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북 김제와 정읍 등지에서 발생한 AI로 닭.오리 사육농장의 피해가 확산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살처분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한나라당은 지도부가 피해현장을 방문하고 당정협의를 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