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희, 암투병 딛고 8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드러운 카리스마' 오미희가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특히 달팽이관에 이상이 생겨 5년 간 암투병을 겪은 바 있는 오미희는 건강한 모습으로 브라운관에 컴백,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KBS '8시 아침 뉴스타임' 연예수첩에서 오미희는 컴백 경위와 작품 소개에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에 대해 소견을 밝혔다.
오미희는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달팽이관에 이상이 생겨 5년간의 암투병을 겪고 찍었던 작품이라 잊을 수 없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해주기도 했다.
한편, 오미희는 MBC 새 아침드라마 '흔들리지마'에 출연, 또 다른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