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네모 앵커, 12살을 뛰어넘은 러브스토리 '화제만발'
연예계 10살을 뛰어넘는 과감한(?) 연상연하 커플의 결혼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또 한쌍의 12살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들 부부는 신부가 신랑보다 12살 연상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그 주인공은 KBS 프리랜서 앵커인 김네모(36)와 띠동갑 연하 대학생 김모씨.

이들 부부는 지난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3살을 뛰어넘은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사연이 공개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남편 김모씨는 현재 서울대학교 공대 건축학과에 재학중이며, 김 앵커 역시 17년동안 영국에서 거주했으며 대학과 대학원도 현지에서 마친 재원.

한편, 김 앵커는 현재 KBS 월드 '뉴스투데이' 진행을 맡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