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칼렛 TV 두달만에 2만대 팔려 입력2008.04.14 17:32 수정2008.04.15 09: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가 지난 2월 내놓은 '엑스캔버스 스칼렛 LCD TV'가 국내 판매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만대를 돌파했다.같은 사양의 다른 제품보다 20~25%가량 비싼 프리미엄급임에도 불구,대형 TV 구매고객 5명 중 3명이 이 제품을 선택했을 만큼 시장 반응이 좋다.옆면과 뒷면이 붉은 색을 띠고 있다는 것이 특징. LG전자는 오는 5월부터 전 세계 80여개국에서 스칼렛 TV를 동시에 출시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만 개선해도 조 단위 매출 ↑…AI로 반도체 수율 높인다" [강경주의 IT카페] 반도체 공정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미세화되면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율 향상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AI 이미지 분석을 활용해 웨이퍼 표면에 나타나는 미세 결함을 실시간으로 식별하거나 복잡한 공정에서 발생하는 다... 2 "삼겹살 외식하려다 가격 보고 끝내 포기"…서민들 '비명' 올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외식 메뉴 가격이 평균 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올해 1∼11월 소비자 선호 8개 외식 메뉴의 서울 기준 평균 가격... 3 [속보] 한 대행과 통화한 바이든 "한국의 민주주의 신뢰"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