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이라크 정부가 실시한 원유와 천연가스 등 자원개발 사업 참여 입찰 자격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라크 자원개발 입찰에는 전세계에서 모두 12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이중 에너지관련 기업은 35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유일하게 자격을 얻었으며 쿠르드 자치정부와 독자적으로 유전개발 계약을 맺은 한국석유공사와 SK에너지는 자격을 얻지 못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