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미국 LA지역에 법인을 런칭한 웅진코웨이가 본격적으로 미국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웅진코웨이는 지난해 확보한 전국 서비스 운영망을 기반으로 4월 동부지사를 추가로 오픈, 전국적인 서비스와 판매망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해외 법인을 추가로 설립하고 있는 웅진코웨이는 해외 영업 강화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그리고 자체 브랜드 수출로 해외 사업 부문에서 2010년까지 모두 5억 달러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