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480회는 거미, SS501, 소녀시대 등이 출연해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주는 SS501의 김현중과 박정민이 특별 MC로 출연해 송지효와 환상의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주 오프닝쇼 드레스 코드는 진달래꽃 색깔인 '핑크'.

출연자들이 '핑크'색으로 얼마나 감각적인 패션을 연출할지 기대해 볼만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미의 '미안해요', SS501의 '데자뷰', 소녀시대의 아쉬운 마지막 무대 등이 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록가수 마야가 1년만에 자전적 내용을 담은 4집 앨범으로 컴백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마야는 주변을 둘러보며 느낀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은 앨범의 타이틀곡 '그 흔한 반지도'를 부르며 귀여우면서도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넬, 유리상자, 씨야, KCM feat.수호, JOO, 박현빈, 이수, 모세, 김종욱, 제노, 문지은 등이 출연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