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보 정형돈이 과거 날씬했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던 가운데 이번엔 뚱뚱보 정준하가 어릴 적 사진을 전격 공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채널 Mnet <원더풀 데이>를 통해 지금과는 정 반대인 날렵한 모습에 장난끼 가득한 얼굴을 한 정준하의 어릴 적 모습을 공개한 것.

이번에 공개된 정준하 사진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것 같아 보이는 아주 어렸을 적 사진을 포함해 가족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한 다양한 사진들이 포함돼 있다.

특히 지금과는 너무도 다른 날씬한 모습에 보조개가 들어간 귀여운 장난 꾸러기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정준하의 순수한 어릴 적 모습을 담은 <원더풀 데이> 예고 동영상은 Mnet과 온라인 포털 엠넷닷컴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원더풀 데이> 첫 방송에서는 주인공 어린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 민경훈을 비롯해 백보람, 정시아 등이 정준하, 최코디의 깜짝 지원군으로 나서 따뜻한 하루를 만든다.

정준하와 최코디 최종훈과 함께 만들어 가는 <원더풀 데이>는 15일 저녁 6시 첫 방송 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