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4.11 09:44
수정2008.04.11 09:44
신한은행은 펀드 사무수탁사인 '아이타스'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무수탁사는 투자 자산의 시장 가격, 세금, 배당, 환율 등 각종 정보를 토대로 펀드 가격, 즉 기준가를 산정하는 곳으로 아이타스는 시장점유율 1위 업체입니다.
신한은행이 인수하게 될 지분은 직원 주주조합 보유분 등 개인 지분 약 23만주로 인수 가격은 약 370억원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