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상승하며 1770선을 회복한 가운데,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혼조세다.

11일 오전 9시 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9000원(1.37%) 오른 6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민은행이 2%대, LG전자, 현대차가 1%대 오르고 있다. 포스코와 현대중공업, 신한지주는 강보합세다.

SK텔레콤이 약보합을 기록중이며, 전날 2분기 연속 사상최대 영업이익을 냈다고 밝힌 LG디스플레이는 1%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