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일관제철소 건설과 장비구입 등을 위해 1조 500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트론을 조달합니다. 현대제철은 대주은행과 산업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중앙회, 하나은행으로부터 3년거치 5년 분할 상환조건으로 1조5천억원을 대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디케이트론은 다수의 은행으로 구성된 차관단이 공통의 조건으로 일정금액을 융자해 주는 중장기 대출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