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을 닮은 쇼핑몰의 주인장이 화제로 올랐다.

화제의 주인공은 쇼핑몰 '바이윤'을 운영중인 윤선경씨. 윤선경씨는 동그란 눈망울에 뽀얀 피부까지 한예슬을 꼭 빼닮아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씨는 자신의 쇼핑몰에서 직접 피팅 모델을 할만큼 뛰어난 몸매와 포즈로 쇼핑몰 방문객들을 늘리고 있다.

윤씨는 쇼핑몰 운영 노하우에 대해서 "옷 선택 보다는 코디에 치중하고, 연예인 닮은 꼴이라는것이 화제가 되어 경쟁력을 갖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윤씨는 한예슬을 닮은 외모로 지난해 SBS '진실게임'에 출연한 후 쇼핑몰 방문자수가 10배가량 증가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윤씨는 9일 방송된 KBS '세상의 아침'에 소개되며 더욱 관심을 모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