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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애나비, 사망원인은 '운전 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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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법정이 왕세자비였던 다이애나기 사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운전 부주의'라는 판결을 냈다.

    다이애나 사건에 대해서 영국 법정은 지난 6개월 동안 배심원단이 구성되 목격자 등 세계 각국의 250여명으로 부터 이번 사건에 대한 의견을 듣고 나흘 동안 검토한 뒤 다수결로 결정지었다.

    배심원단은 특히 운전기사인 앙리 폴과 파파라치의 무모한 행동과 운전상태에 대해 결정적 사인이 있다고 지적하며, 다이애나와 연인 도디 파예드가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것도 사망의 한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다이애나 파예드는 지난 1997년 파리에서 쫓기며 승용차를 타고 가던 중 시내 지하차도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다.

    당시 경찰은 음주운전을 하던 운전기사가 파파라치를 피하려다가 콘크리트 기둥을 들이받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결론 지었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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