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중인 꽃미남 축구선수 호나우두(2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모델 새 여자친구가 화제다.

맨유의 스타 호나우두의 여자친구는 스페인 마요르카 출신의 모델 네레이다 갈라르도(24)로 빼어난 몸매와 매혹적인 마스크로 네티즌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호나우두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애스턴 빌라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17분 골을 넣은 뒤 올드 트래포드 관중석의 한 여인을 향해 키스를 날려 화제를 모았다.

외신들은 두사람과 관련해 "둘은 지난 1월 마요르카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났으며 갈라르도는 호나우두의 친구와 가족의 소개도 받았을 정도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