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공중조기경보기 '피스 아이'로 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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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2011년부터 운영할 공중조기경보통제기(E-737)의 별칭을 '피스 아이(Peace Eye)'로 최종 확정했다.
'피스 아이'는 한반도에서 공중조기경보통제기가 수행하는 평화 임무를 대내외에 강조하는 등 한반도를 수호하는 감시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군은 지난 2월14일부터 27일까지 E-737의 별칭을 공모한 결과 일반국민과 공군장병 2551명이 총 1697편을 응모했으며 이 중 '피스 아이'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
'피스 아이'는 한반도에서 공중조기경보통제기가 수행하는 평화 임무를 대내외에 강조하는 등 한반도를 수호하는 감시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군은 지난 2월14일부터 27일까지 E-737의 별칭을 공모한 결과 일반국민과 공군장병 2551명이 총 1697편을 응모했으며 이 중 '피스 아이'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