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이번엔 사발면서 이물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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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사발면에서 이번엔 플라스틱 조각으로 보이는 이물질이 발견돼 해당 업체가 조사에 나섰다.
얼마전 이 회사는 새우깡에서 생쥐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돼 물의를 빚어었다.
7일 ㈜농심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7시30분께 경기도 화성의 한 주유소 사무실에서 종업원(47)이 인근 마트에서 구입한 이 회사의 육개장 사발면을 먹으려다 라면용기 안에서 지름 1.5㎝ 크기의 이물질 조각 2개를 발견, 신고했다.
농심은 바로 보존된 제품을 수거, 이물질의 정체와 라면용기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이 육개장 사발면은 1982년 처음 출시됐으며 문제의 사발면은 지난 달 3일 안양공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얼마전 이 회사는 새우깡에서 생쥐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돼 물의를 빚어었다.
7일 ㈜농심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7시30분께 경기도 화성의 한 주유소 사무실에서 종업원(47)이 인근 마트에서 구입한 이 회사의 육개장 사발면을 먹으려다 라면용기 안에서 지름 1.5㎝ 크기의 이물질 조각 2개를 발견, 신고했다.
농심은 바로 보존된 제품을 수거, 이물질의 정체와 라면용기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이 육개장 사발면은 1982년 처음 출시됐으며 문제의 사발면은 지난 달 3일 안양공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