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백보람이 '성형루머'에 대해 당당히 공개했다.

백보람은 '무한걸스 뒷담화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녹화현장에서 자신을 둘러싼 성형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백보람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성형을 한 적이 없다"며 "턱에 주사만 맞았다"고 보톡스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보톡스를 맞게 된 이유에 대해서 백보람은 '무한걸스'의 멤버 신봉선의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이로인해 신봉선의 보톡스를 맞았다고 고백하게 된것.

백보람은 "신봉선의 얼굴이 몰라보게 갸름해져 그 비결을 물었더니 보톡스라고 응답했다. 그래서 다음날 바로 가서 맞았다"고 밝혔다.

신봉선도 보톡스를 맞은 사실을 인정하며 자신은 세 번 맞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오승은이 여자를 좋아한다는 루머에 멤버들은 "오승은은 남자를 너무 좋아한다"며 루머를 일축한 MBC every1 '무한걸스 뒷담화 특집'은 4일에 방영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